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윤 씨는 지난 8∼10일 사흘간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000주(0.08%)를 장내 매수했다. 액수로는 23억원 수준이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동윤 씨의 총 보유 지분은 당초 0.09%에서 0.17%로 늘었다.
앞서 동윤 씨는 지난해 7월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매입하며 주주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동윤 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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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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