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차례주 예담 및 명절 선물용 법고창신 등 약주의 출고가는 4.7% 인하된다.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 탁주형 기타주류의 출고가는 4.5% 내려간다.
국순당은 정부의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적용이 2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출고가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했으며, 이를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경감키 위해 시행 이전에 사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출고가 인하는 늦어도 다음주 중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국순당 선물세트와 차례주 예담 등의 출고가격이 인하돼 실질적인 가격 인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zero10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