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1월과 7월 열리는 VCM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롯데 경영 상황을 진단하고 그룹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는 회의다.
작년 12월 롯데케미칼 전무로 승진하며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을 맡게 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도 공식 참석한다. 신 전무는 전년 1월과 7일 열린 VCM에 참석했지만 롯데케미칼 상무로 공식 참석자는 아니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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