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승효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내달 7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 공백 기간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 직무대행으로는 이주랑 현 카카오페이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랑 CFO는 내달 7일 직무 대행으로 임명될 예정이며, 차기 대표가 선임까지 직무 대행을 맡는다.
카카오페이증권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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