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00원(11.75%) 오른 1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CI는 2월 정기리뷰에서 한국지수에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을 신규 편입하고,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이 편출된다고 밝혔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하며,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정기변경에 따른 리밸런싱은 오는 28일 장 마감 후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