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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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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맺어

등록 2024.02.15 15:58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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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사장(오른쪽)과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다하이 왕(왼쪽)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15일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사장(오른쪽)과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다하이 왕(왼쪽)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룸버그(Bloomberg L.P.)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블룸버그는 이날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및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사장과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다하이 왕(Dahai Wang)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투자전략을 접목한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디지털 금융 전환 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의 집약 및 데이터 솔루션의 고도화가 끊임없이 요구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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