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광고 영상에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자동차 사용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보험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화재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 혜택을 시각화했다.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 상품이지만 언제 어디든 삼성화재가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 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등 총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고 새벽 공항 장면은 작년 겨울 최초로 운영한 '삼성화재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포스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삼성화재 모습을 보여준다"며 "삼성화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혜택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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