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SK텔링크 기부금으로 결식우려아동 약 1250명에게 영양 균형이 맞춰진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SK텔링크는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참여해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했다. 이외에도 매년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한 국제전화 00700 무료통화권 기부와 전사 기부행사 개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은 "어려워진 사업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하며 상생의 의미를 일깨워 준 SK텔링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담당은 "이번 후원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우려아동들의 끼니 공백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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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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