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편의사항까지 대폭 추가한 전략이 이번 인기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하이브IM은 사전등록자 100만명 이상 달성을 기념해,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다.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모험 모드 ▲악몽 던전 ▲봉인 감옥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마련돼 있으며 '별의 힘'이라고 불리는 각 유형에 따라 캐릭터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상급 성우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다음달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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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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