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는 직영점에서 이달의 와인 6종을 최대 51% 할인한다. 이달의 와인은 ▲엔젤린 멘도치노 피노누아 ▲디오라 피노누아 ▲루이라뚜르 피노누아 ▲폴 당장 뀌베 카르트 누와 ▲안티노리 피노네로 ▲발레 프레레 제브리 샹베르땡 ▲클로 드 라 저스티스 등이다. 봄과 어울리는 피노누아 품종으로, 비교 테이스팅이 가능하다.
또 와인나라는 와인 시음회를 총 8회 직영 매장에서 진행한다. 4월 5일 일산점에서는 '더 페데럴리스트' 브랜드 데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더 페데럴리스트' 와인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아브라함 링컨을 오마주한 품격있는 와인이다.
이번 시음회 주제는 '소비뇽 블랑'이다. 미국,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의 소비뇽 블랑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 스페인 미식그룹 아르테비노의 '이자디 와인 시음회'도 진행한다.
와인나라 마케팅팀 강승연 팀장은 "와인나라에서는 늘 최고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음회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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