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번 대만 강진으로 TSMC의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EUV 노광 장비가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어 ASML이 대만 현지 조직을 중심으로 복구 지원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ASML코리아 직원 일부도 대만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전문가들은 지진으로 인한 TSMC의 손실이 최소 6200만 달러(약 83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알려진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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