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 서울 25℃

  • 인천 26℃

  • 백령 21℃

  • 춘천 26℃

  • 강릉 28℃

  • 청주 27℃

  • 수원 25℃

  • 안동 24℃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6℃

  • 전주 26℃

  • 광주 27℃

  • 목포 27℃

  • 여수 26℃

  • 대구 28℃

  • 울산 26℃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6℃

금융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금융 금융일반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등록 2024.04.23 13:54

이지숙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DB 금융위원회, 금융위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금융위원회, 금융위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올해 1분기까지 120조6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돼 71.5%의 회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3일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1997년 11월부터 2024년 3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2018년 말 68.9%에서 2021년 말 70.4%로 70%대를 넘겼으며 2022년말 71.1%, 2023년말 71.4%를 기록했다.

올해 3월에는 우리금융지주의 잔여 지분 1.24%를 매각해 1분기 중 1366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정부와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은 금융회사 지분 등 보유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원활한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