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2024년 흥국생명 신입사원 1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나눠줄 가죽 필통을 직접 제작하고 학용품과 함께 핑크박스를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통에 사용된 가죽은 자동차 시트, 소파 생산 뒤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박스는 서울 마포구 소재 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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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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