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취급하는 와인이 아웃백에 입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 제품은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 등 3종이다. 해당 제품은 아영FBC가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한 대표 상품이다.
아영FBC의 와인은 아웃백이 진행하는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캠페인을 통해 아웃백의 신메뉴와 조합해 새로운 페어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으로 불리는 샴페인이다. 이 샴페인은 섬세한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아웃백 신메뉴인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어울린다.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유기농·친환경 공법으로만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으로,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아웃백 신메뉴인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메뉴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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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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