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강남점 시작으로 본점, 6월 부산 센텀시티까지 순차 오픈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그려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2020년 세상에 나왔다. 타이니탄은 지난달 디즈니 픽사의 '토이 스토리'와 만나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으로 재탄생했다.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은 타이니탄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 중 '우디''알린''햄''렉스''버즈 라이트이어''포키''랏소' 캐릭터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와 옷을, 진 캐릭터는 '알린'의 우주복을 입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지난달 3일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펜, 자석 세트 등 공식 상품(머치)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곳(신규 브랜드 포함)이 제작한 의류·잡화,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토이 스토리타이니탄'팝업스토어는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17~30일), 신세계 센텀시티(6월 7~2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판매 상품은 2일부터 SSG닷컴과 시코르 매장(코스메틱 상품 한정)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정훈철 MD전략담당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의 브랜드 경쟁력과 두 글로벌 기업의 콘텐츠 간 시너지가 빛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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