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첫 번째 부터)김홍기 CJ주식회사 사장, 노준형 롯데지주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조영철 HD현대그룹 사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 참석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첫 번째 부터)김홍기 CJ주식회사 사장, 노준형 롯데지주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조영철 HD현대그룹 사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 참석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ESG 경영위원회'는 손경식 경총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0대 그룹을 포함한 18개 주요그룹 사장단급 대표가 참여하는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ESG 통상규제 대응' 주제로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경총 회장은 "전 세계가 경제 블록화와 함께 ESG를 기반으로 한 무역 장벽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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