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년 대상 직업특강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이날 협약식은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 외 5명, 청주미평여자학교 황남례 원장 외 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을 통해 청주미평여자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마련해 보호 소년의 퇴원 후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진로 프로그램 및 직업 특강 운영 ▲양 기관 교육사업 및 선도활동 수행 ▲양 기관의 기술 및 지식 정보 상호교환 ▲기타 상호 협력 및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보호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남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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