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실적은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영향이다. 올해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두나무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