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자회사인 유한건강생활이 손정수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4월 유한건강생활에 합류해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았다.
이전에는 모회사인 유한양행에서 생활용품 영업부장, 인사팀장, 관리부문장, 생활용품마케팅 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손 대표가 폭넓은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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