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고민을 직업카드 활용해 흥미롭게 해결책 제시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찾기 프로그램은 평소 자기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던 학생들에게 직업카드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자기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 당일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고민, 진로고민, 휴학, 편입 등 각자의 고민들에 대해 말했다.
운동재활과 강지유 학생은 "평소 고민했던 고민의 해답을 카드로 쉽고 명쾌하게 답을 얻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평소 본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전문상담사와 함께 흥미로운 도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는 취업의 길로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