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삼화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에서 열렸으며 쌍용C&E 동해공장장과 삼화사 주지 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가족은 자연 속에서 한국 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김재중 쌍용C&E 공장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