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캔달잭슨의 광고 슬로건인 '골든 모멘트(Golden moment)'를 모티브로 캔달잭슨 와인만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터미널의 '파미에 스테이션'과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팝업스토어는 대표 와인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의 '골드&옐로우'의 밝은 톤으로 꾸몄고, 대표 상품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시리즈와 '그랑 리저브' 시리즈 등 캔달잭슨 와인의 전품목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캔달잭슨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기은세도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배우 기은세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시음하고, 방문 당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기은세의 사인 보틀을 제공했다.
캔달잭슨은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로 창업자인 제시 잭슨(Jess Jackson)이 1980년대 초 50대의 나이로 설립한 와이너리다. 제시 잭슨은 캘리포니아 와인의 혁신가로 불리며 캔달잭슨을 미국 최고의 와인으로 일군 인물이다.
캔달잭슨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파인 와인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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