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는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과 각종 비닐 등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한 서비스다. 2021년 6월 도입 후 올해로 만 3년을 맞았다.
새벽배송 주문 시 포장 방법을 프리미엄 포장으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프리미엄 배송'으로 분류돼 전담 쇼퍼가 포장된 상품을 섬세하게 배송한다.
오아시스마켓은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 외에도 '재활용 포장재 사용' 요청, '포장재 회수' 요청 등 맞춤형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는 오아시스마켓이 추구하는 친환경·유기농의 기조를 상품을 너머 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다양한 친환경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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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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