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SK하이닉스는 5500원(2.09%) 오른 24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장 중 24만8500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빅테크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일(현지시간) 2.42% 급등한 5904.54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