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8일부터 약 일주일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등 3개국을 방문 중이다. 오는 9월 MS와 AI·클라우드·IT분야 협력 계획 발표를 앞두고, 소버린 AI·클라우드를 도입한 해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살필 예정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를 방문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과 한국형 AI·클라우드·IT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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