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취미 발굴 및 지역정착 위한 인적 네트워킹 프로그램
무주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자 일일교육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1회~ 2회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필요한 교육을 개설하며 참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 발굴과 지역정착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일교육프로그램은 베이킹, 원예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완료 했으며 8월 9일 '핸드폰만 있으면 나도 사진작가'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의 핸드폰을 이용해 사물 또는 인물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사진작가에게 직접 배웠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이번 일일교육프로그램과 같이 무주군민 맞춤형 개인역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무주군 지역정착률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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