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측은 상여지급에 대해 "보수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투하자본 수익률, EBITDA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봉의 0~130% 범위에서 변동급으로 지급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계량지표와 관련해 지난해 매출 35조7266억, 당기순이익 9488억원 등의 성과를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라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등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가장 수익성 있는 통합에너지회사라는 회사 비전 실현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에 2023년분의 변동급 1억8780만원을 지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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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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