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케빈 기에크 포르쉐 AG 타이칸 제품 라인 총괄사장,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사장, 알렉산더 파비그 클래식 및 개인화 부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타이칸 터보 S'와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를 열고 '타이칸 터보 S'와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타이칸이 첫 출시한 이후 약 4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타이칸'은 배터리 용량을 104.6㎾h까지 늘렸다. 1회 충전으로(국내 인증 기준) 500㎞ 전후의 주행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S'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발표를 통해 "퍼포먼스, 배터리 용량, 주행 거리 등 모든 면에서 전면적으로 개선된 신형 타이칸은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통해 포르쉐 E-퍼포먼스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포르쉐의 기술력과 장인정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아 완성한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이 국내 포르쉐 팬과 고객분들에게 많은 영감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S'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형 타이칸'은 이전 대비 최대 80kW 높은 출력의 리어 액슬 모터가 탑재된 파워트레인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적용된 펄스 인버터, 더 우수한 배터리, 개선된 열 관리 시스템, 차세대 히트 펌프가 장착됐고, 회생 제동과 사륜구동 전략도 적용됐다.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한국의 다양성을 표현했다.
넓은 대지, 소나무, 현무암, 바다, 곤룡포 등 한국의 풍요로운 문화와 자연에서 영감 얻은 5개 외관 컬러 (루비 레드 메탈릭·오크 그린 메탈릭·이파네마 블루 메탈릭·마카다미아 메탈릭·알렉스 그레이)와 2개의 클럽 레더 인테리어 (바살트 블랙·트러플 브라운)를 조합해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오른쪽)타이칸 터보 S'와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S'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공개 행사에서 (왼쪽)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과 '타이칸 터보 S'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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