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30일 더본코리아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1994년 1월 설립돼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백종원 외 2인(95.2%)이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지난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됐던 바 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3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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