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차 고객 멤버십 'BMW i 소울메이트' 출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해수욕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 'BMW 차징 스테이션'.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전기차 보유 고객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i 소울메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BMW 코리아는 2021년 9월 3일 이후 순수 전기차 BMW i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는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구매일로부터 3년간 제공되는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대상자에게는 연 1회 방문식 외부세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 대리운전 서비스 3만원 쿠폰이 지원된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크 하얏트 부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등 국내 주요 특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업장 할인, 호텔 내 충전시설 이용 시 무료 주차, 로비 라운지 무료 음료 이용 등 고급스러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시어터' 관람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호텔도슨'의 상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혜택 확인 및 사용은 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다. 각 혜택은 바우처 형식으로 연 1회 사용 가능하며 매년 1월 갱신된다.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