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진스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캠페인 메시지인 '맛있어서 제로(ZERO)'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인 제로를 론칭하고,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뉴진스와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진스와 두 번째 시즌인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는 뉴진스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담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평범한 일상 속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을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제로(ZERO)'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기획 제품인 '제로 미츠 뉴진스' 라인업은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제로 브랜드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신장했다. 특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같은 기간 해외 수출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웰푸드는 '제로 미츠 뉴진스' 기획 제품 출시에 맞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제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에 나선다. 오는 9월 말부터 자사몰인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네이버, 쿠팡 등에서 스페셜 기프트 '제로 미츠 뉴진스 클리어 파일 컬렉션'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 속 휴식의 순간에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통해 제로 브랜드의 매력을 글로벌 MZ세대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브랜드 모델인 뉴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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