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5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1.1%, 87.3%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77%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체 지표적인 측면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작을 포함,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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