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암모니아 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에 걸쳐 총 33척(약 68억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 97억달러의 70%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발주가 꾸준한 LNG 운반선을 비롯해 앞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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