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탄핵 정국에 김빠진 밸류업···은행주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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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에 김빠진 밸류업···은행주 일제히 하락

등록 2024.12.05 10:20

수정 2024.12.05 10:21

김다혜

  기자

금융당국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던 은행주의 주가가 하락세다. 탄핵 정국 여파에 밸류업 정책이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KB금융은 전 영업일 대비 5700원(5.97%) 하락한 8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지주는 전 영업일 대비 2200원(4.17%) 내린 5만500원, 하나금융지주는 1600원(2.61%) 떨어진 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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