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 촉진 핵심 허브 탄생
이번 준공은 지역 산업의 핵심 허브로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융합캠퍼스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목표로 준공됐으며 지역 내 기업 및 기관과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혁신 기술 개발과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혁신융합캠퍼스의 준공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기술적 지원과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2023년 하반기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공모사업"에 전문대로는 최초로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31억여 원이 투입되는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12월 개교 예정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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