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은 2018년 사외이사 주주추천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받고 있으며, 공고일 직전 영업일까지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라면 1인당 1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는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인사(HR), 리스크관리, 금융소비자보호, ESG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추천된 예비후보자는 내년 1월 중 외부 인선자문위원회의 평가 등 내부 절차를 거쳐 DGB금융그룹 사외이사 통합후보군으로 선정·관리되며 계열사별 최종 후보군 선정 절차를 거친 후 주주총회를 통해 2025년 3월 말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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