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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트럼프 "美 정부 부채 한도 유예, 매우 어리석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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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정부 부채 한도 유예, 매우 어리석은 일"

등록 2024.12.30 10:33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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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의 부채 한도 유예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서 지난해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 의장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체결한 예산 합의에 대해 "최근 몇 년간 단행한 정치적 결정 중 가장 어리석은 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당시 매카시 의장과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재무부의 부채 한도를 2025년 1월 1일로 유예한 바 있다. 이 덕에 미국 재무부는 몇 달간 재정 유지가 가능하게 됐지만 의회가 내년에 부채 한도 문제를 재논의해야 한다.

줄곧 부채 한도의 폐지를 주장해 온 트럼프 당선인은 "부채 한도 유예는 위험하고 배신적인 문제이며 잠재적인 경제 재앙이 될 것"이라고 쏘아붙인 뒤 "이 문제는 바이든 행정부 임기 중에 처리해야 하며 민주당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미국 의회는 최근 부채 한도 문제를 제외한 임시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일시적 업무 정지(셧다운) 공포를 불식시켰다. 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은 부채 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바 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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