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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유재훈 예보 사장 "불확실성 확대 대비해 위기대응체제 강화"

금융 금융일반 신년사

유재훈 예보 사장 "불확실성 확대 대비해 위기대응체제 강화"

등록 2025.01.02 14:16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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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예금보호공사 사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예보 제공유재훈 예금보호공사 사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예보 제공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위기대응체제를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금융안정계정 설치와 정리제도 개선은 올해의 최우선 과제"라며 "사전 부실예방기능을 가진 금융안정계정과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정리제도 개선은 실기되지 않도록 법제화에 진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금보호한도 상향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시행령 개정을 통한 구체화, 관련 제도 정비 등 실무적인 준비뿐만 아니라 혹시 있을지도 모를 업권 간 자금 이동에 대비한 리스크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예상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보는 금융계약자 보호 확대와 기금체계 개편에 대한 준비에도 나선다. 특히 유 사장은 기금체계 개편의 경우 방안 마련부터 대내외 의견수렴, 법안 준비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대응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유 사장은 "2026년 저축은행 특별계정, 2027년 상환기금의 존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자산·부채의 처리 준비뿐만 아니라 적정 목표기금 등 기금체계 기본 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까지 미리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유 사장은 "디지털 예보, IT 기반의 내부통제제도, 고유의 지속가능경영 체제 등을 근간으로 하는 스마트한 KDIC 구축, IADI(국제예금보험기구) 이사국으로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 발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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