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KG케미칼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주주환원율을 35% 이상(별도 기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사는 2030년까지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 13~15%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수익성 개선과 운전자본 효율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는 지배구조 핵심 지표를 70% 이상 추진하고, 투자자 소통 방안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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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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