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반도체법 논의
국회의장실은 3일 오는 4일 오전 11시 30분 국정협의체 실무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는 지난달 9일 첫 실무협의 이후 약 한달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자리한다.
또한 이번 자리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를 비롯해 반도체특별법, 전력망확충특별법, 고준방폐장법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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