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8포인트(1.36%) 하락한 736.77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 현재 하락폭을 확대하는 중이다. 종가 기준 74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깨졌다.
수급별로는 오후 2시까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2224억원, 1840억원 팔아치우면서 하방 압력을 지속 가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4193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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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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