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야심한 시각에 여성을 업고 가는 남성, 무슨 사연일까요?
최근 중국의 홍성신문은 등산 도우미를 하는 남성을 소개했는데요. 그의 주고객은 20대 여성들. 여성들이 등산하다가 지치면 격려를 해주거나, 심지어 업어주기도 하죠.
이에 대중들이 과하다고 비난하자, 사실은 SNS에 올릴 재미있는 인증샷을 위해서 잠깐만 해주는 거라고 해명했죠. 실제로는 200m 거리 정도만 업어준다고 하네요.
그는 힘도 셀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농담도 잘하기에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업이 대박 난 그의 연봉은 무려 6000만원.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야간 등산 서비스는 한번에 14만원이라고 합니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직업이 나올 수 있을까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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