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포인트(0.21%) 오른 708.9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내림세로 전환한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16분 기준 7.56포인트(1.07%) 하락한 699.93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가 700선(종가 기준) 밑으로 내려간 건 지난 1월 2일 이후 55영업일 만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459억원, 11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563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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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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