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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덕근 산업장관 "美 관세조치 현실화 유감...협상 적극 추진·지원책 마련"

산업 산업일반

안덕근 산업장관 "美 관세조치 현실화 유감...협상 적극 추진·지원책 마련"

등록 2025.04.03 16:51

수정 2025.04.03 17:08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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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미국 관세조치 대책회의"교역에 미칠 부정적 영향 엄중히 본다"산업계 협조로 민관 원팀 대응 촉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합동 미 관세조치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합동 미 관세조치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의 관세조치 현실화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합동 미국 관세조치 대책회의'에서 "글로벌 통상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측의 관세조치 현실화에 유감"이며 "미국 관세 조치가 우리의 대미 수출과 전 세계 교역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엄중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 장관을 비롯해 박성택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박종원 통상차관보 등 산업부 통상 라인 고위급과 대한상의, 한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 자동차, 반도체 업계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상호관세 조치의 주요 영향과 내용을 분석했다"며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관세 부과로 영향을 받는 업종에 대한 긴급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관세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업종별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상본부장 방미를 포함해 미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 안 장관은 미 정부와의 협상을 위한 산업계의 협조도 당부했다. 그는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은 '단기 승부'가 아닌 지속적인 협의와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며 "민관이 원팀으로 힘을 합쳐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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