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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美 자동차·주요부품 관세 25% 발효 '비상'

이슈플러스 일반 관세폭탄

美 자동차·주요부품 관세 25% 발효 '비상'

등록 2025.04.03 13:32

수정 2025.04.03 14:49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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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변속기 등 핵심 부품 포함자동차 산업 위기 직면·격변 예고글로벌 자동차 업계 변동 초래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생산된 자동차 및 자동차 주요 부품에 부과하기로 결정한 25% 관세가 3일(현지시간) 정식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이 조치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 1분)부터 시행됐다.

관세가 적용되는 부품에는 엔진, 변속기, 파워트레인(전동장치), 전기 부품 등이 포함되며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도 25%의 관세가 부과된다.

이번 자동차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월 20일 취임하면서 부과한 품목별 관세 중 하나다.

자동차는 한국에서 대미 수출 품목 중 수출량 1위인데, 이번 조치로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 상당한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 규모는 347억4400만 달러(약 51조원)에 달했다. 이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자동차 수출 규모(707억8900만 달러)의 절반(49.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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