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아시아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 리더의 성폭행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일본의 보이그룹 SMAP는 초난강, 기무라 타쿠야 등이 멤버로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SMAP의 리더였던 나카이 마사히로는 그간 후지TV의 여성 아나운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논란이 돼 왔는데요.
후지TV의 의뢰로 꾸려진 조사위원회는 2개월간 조사 결과, 그의 혐의가 사실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카이가 지난 2023년 자신의 집에 여성 아나운서를 불러 성폭행을 했다는 것. 또, 나카이가 입막음을 위해 해당 여성 아나운서에게 약 8억원을 준 사실도 밝혀졌죠.
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나카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나카이의 잘못 때문에 그가 리더로 있었던 SMAP의 모든 것을 제대로 추억할 수 없게 돼 속상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팬들의 안타까움보다 피해자인 여성 아나운서의 회복과 나카이의 처벌이 우선돼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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