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관···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스마트 공동주택부터 기후 대응까지···7개 분야 모집해12개 내외 스타트업 선발···협력 기회, 사업화 자금 지원
이번 공모전은 미래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찾아 시장 검증, 사업 제휴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재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물산과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 공동주택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서비스 ▲기후 대응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건설 혁신 기술 ▲자유 주제 등이며,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설립 10년 미만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신청 접수는 4월 14일부터 내달 5월 6일까지 퓨처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에서는 총 12개 내외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서비스·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대 4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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