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인식을 치른 10대 여배우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귀걸이가 문제였는데요.
중국의 18세 배우 황양티엔티엔은 최근 성인식을 기념해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에메랄드로 장식된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죠.
영상이 공개되자 귀걸이가 비싸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직업이 공무원이었다는 점과, 그녀의 어린 나이가 지적의 이유였는데요.
지적에 따르면 해당 귀걸이는 명품 쥬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제품으로, 가격이 4억4000만원(230만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논란이 되자 그녀는 귀걸이가 엄마의 것이라며, 자신의 엄마는 오랜 기간 회사에서 일했다고 해명했죠.
어린 여배우가 착용한 고가의 귀걸이. 그녀의 엄마는 어떻게 구한 걸까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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