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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주사기로 여학생 허벅지 찌르고 다닌 20대 남성

라이프 shorts

주사기로 여학생 허벅지 찌르고 다닌 20대 남성

등록 2025.05.28 15:20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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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에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어린 여학생들의 허벅지를 찌른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15세 여학생 티 양은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중 범인에게 당했는데요. 범인이 찌른 도구는 동물용 주사기였습니다.

심지어 주사기 안에는 파란색 용액이 들어 있었죠. 정체를 알 수 없는 용액이 담긴 주삿바늘에 찔린 티 양은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고, HIV 백신까지 맞았습니다.

피해를 입은 여학생은 티 양 외에도 최소 5명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추적 끝에 검거된 범인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 여학생들을 주사기로 찌르고, 그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까지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주사기에 담긴 용액은 물과 감기약, 식염수 등을 섞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파악을 위해 성분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학생들을 노렸던 변태 범죄자, 다신 이런 범죄 저지르지 못하도록 강한 처벌이 필요하겠습니다.

주사기로 여학생 허벅지 찌르고 다닌 20대 남성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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