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급등 속 84㎡ 6억대 공급청약 통장 없이 만19세 이상 누구나 가능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되는 점도 강점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6억900만원 수준으로 최근 같은 광주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약 7억9000만원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이는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우상향하는 추세에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전보다 10.8% 급등했다. 또한, 사업계획 승인 신청 단지에서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수준의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는 등 분양가 상승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고, 저층(1~3층) 세대에는 월패드 및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며 프라이버시 보호 및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당 약 1.5대로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정주 여건도 개선되어 미니신도시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 곤지암 역세권 사업은 곤지암역 배후 34만여㎡부지를 각각 17만여㎡씩 분할해 2단계 사업으로 진행중이다. 1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말 준공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42-72(경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